용산구, 저소득층 자녀 무료 영어교육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10-29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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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프로 12월 진행
[시민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영어교육의 문이 열렸다.

구는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지역내 저소득층 자녀(6~13세) 20명에게 청파 어린이영어도서관과 용암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영어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두 도서관 모두 각각 ▲유치부 ▲유치부~초등부 ▲초등부 총 1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1~2명으로, 일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개설한 기존 프로그램에 저소득 자녀를 참여시키는 형식이다.

참가생들은 유치부는 파닉스와 영어이야기(Phonics&Tales), 유치부~초등부는 독해와 파닉스, 읽기 선행학습을, 초등부는 읽기 선행학습 고급과정과 영작, 문법, 어휘 등을 학습하게 된다.

구는 이에 지난 22일부터 11월2일까지 지역내 저소득층 자녀를 모집하고 있으며, 추후 1:1 면담 및 레벨테스트를 거쳐 12월 교육 실시 예정이다. 교육 종료 기한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교육지원과 관계자는 "교육이라는 게 일정 기간만 하고 끊어져서는 안 되기 때문에, 참가생 개인이 희망하는 경우 지속적으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청사 내 원어민교실운영 등 평소 지역 내 외국어 교육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2199-6473)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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