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다문화여성 30일 '힐링여행 팸투어'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10-28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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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한옥마을 탐방기회
[시민일보] 30일 서울 북촌, 삼청공원 일대에서 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 행사가 열린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이날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출신의 결혼 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힐링여행 팸투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팸투어 주요 일정은 ▲오리엔테이션(힐링기법 배우기) ▲골목길해설사와 함께하는 북촌한옥마을 탐방 ▲중식(먹기명상 체험) ▲숲 동작치유 체험 및 마음챙김 걷기명상(삼청공원)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상담심리학을 전공하고 힐링여행 지도 강사로 활동 중인 춤 동작 치유 전문가가 맡는다.

구는 사회적기업 여행사인 (주)노매드와 제휴해 지난 3월부터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종로 여행상품을 판매한 결과 수익금 1600만원을 얻었으며 이 가운데 일부를 이번 다문화여성 여행 행사비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종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할 다문화가정 여성을 모집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다문화여성에게 여행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격차를 완화하고, 프로그램 또한 점검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힐링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요즘, 바쁘게 돌아가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 앞으로 새로운 대안여행으로 자리매김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여행상품을 이용하고 하는 시민은 종로구청 홈페이지 또는 ㈜노매드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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