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올해 교육경비보조사업 일제 현장점검 착수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0-28 14:3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보조금 부정집행 적발땐 환수조치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지역내 63개 학교와 유치원 47곳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 지원된 '2012 교육경비보조금(76억원)'에 대해 12월24일까지 일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내 전기관이 대상이며, 교육경비보조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내년도 지원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구는 각 학교에서 추진한 공모사업비의 집행현황과 실효성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 및 시정조치할 계획이다.

먼저 구는 학교별 환경개선사업의 현재 진행정도를 살핀 후 완료된 사업의 현장을 확인해 완성도를 살핀다.

진행 중이거나 아직 시작하지 않은 사업의 경우 빠른 시행을 독려하고 미흡한 부분 발견시 사업비 반납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각 학교별 현안을 파악해 시기적절한 긴급조치도 병행해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복안이다.

그동안 구는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점진적으로 교육경비보조금을 확대, 올해에도 16.5%를 증액해 110개교, 152개 사업에 총 76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주5일 수업제가 전면시행됨에 따라 '토요 프로그램' 관련 운영비로 3억9500만원을 지원했다.

교육경비보조금은 이외에도 ▲두뇌인지교육 등 방과후 활동 우수프로그램 지원 ▲오페라공연 등 교육복지투자학교 지원 ▲초등 돌봄 교실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지원 ▲학교운동장 환경개선사업 ▲학부모 알리미서비스 ▲친환경 무상급식 및 중ㆍ고교 우수 농ㆍ축산물 지원 사업 등에 활용되고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