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고객졸도' 행정서비스 헌장 만든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0-18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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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헌장 제개정 심의위 24일 개최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양천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양천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행정서비스 헌장' 제·개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서비스 헌장'은 구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보상조치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실천을 약속하는 것으로, 이번에 개정할 '고객졸도 서비스'란 고객이 받고자 하는 것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에 구는 오는 24일 구민고객의 의사를 대표할 수 있는 9인의 심의위원을 선정, 위촉식을 갖고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서비스 개선에 관한 사항 및 현실에 맞지 않는 헌장내용 심사, 헌장 시행결과에 대한 평가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심의 위원회에서는 ▲여권신청 근무시간 연장 ▲소유권 이전등기 대행 ▲유기한 민원 처리기간 단축사무 43종 추가 ▲도로명주소 시행 관련서비스 등 4개의 제정안에 대한 심의와 동(洞)행정서비스헌장, 사회복지행정서비스헌장 등 기존에 운영중인 20개 헌장에 대한 개선안을 심의한다.
구는 헌장 심의결과를 구보를 통해 공표하고, 헌장제 이행실태 점검 및 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해 구민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 환류 조치함으로써 수요자인 구민의 입장에서 '고객졸도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구민들이 행정에 대해 무엇을 원하는가를 정확히 파악하고 서비스 제공에 나타난 불만족을 제거하려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고객감동을 넘어선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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