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성별영향분석평가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10-17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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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장관 표창 '중랑구'
[시민일보]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1년도 성별영향분석평가업무’ 추진평가에서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성별영향분석평가’란 각종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평가해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개선안을 도출?반영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정책 품질 향상과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는 제도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1년간 자치단체에서 추진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했으며, 중랑구는 구정 모든 사업과 정책이 성평등 관점에서 분석평가 될 수 있도록 사업과제 담당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제도와 자체 심화교육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한 공로로 장관표창을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전부서 1과제 수행, 자치법규 성별영향분석 검토제를 실시 등 완벽한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성인지 정책 실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쓰레기무단투기 단속반 채용시 100% 남성이 채용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채용지침을 변경하여 여성친화적인 매체인 구정소식지를 활용하여 여성단속원을 병행 채용한 ‘쓰레기무단투기 단속반 운영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중랑구는 명실공히 성평등 자치구로 거듭나게 되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구정 모든 부문에 성평등 문화가 정착되어 구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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