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전국 공공복지 정책비전대회 대상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10-17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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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희망드림센터 모형'
[시민일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공공 복지정책 연구 동아리가 최근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 공공복지 정책비전대회에서 희망 드림센터 모형을 제안해 대상을 수상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희망드림센터 모형은 각 부서별로 산재돼 있는 복지·보건·고용 등의 사회복지 관련 서비스를 통합해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광역 읍·면·동의 형태다.

사회복지 공무원, 간호직 공무원 뿐만 아니라 직업 상담사 등의 민간 전문인력까지 희망 드림센터 한 곳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호주의 센터링크처럼 주민들의 희망 드림센터 한 곳만 방문하면 모든 서비스의 신청과 제공이 가능하다.

전국 공공복지 정책비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등포구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시상금 100만원과 해외연수 혜택을 부상으로 받게된다.

영등포구 복지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공공 복지정책 연구 동아리(강현숙 팀장 외 9명) 회원들은 바쁜 복지 업무 와중에도 여러 차례 브레인 스토밍을 거쳐 주제를 선정하고, 문헌 연구, 선진국 사례 연구, 설문 조사 등을 실시해 현실성 있는 공공 복지 전달 체계 모형을 제시해 큰 성과를 얻었다.

서종석 구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 현장의 복지 실무자들이 중심이 돼 지역복지의 당면 과제와 그 해결 방안을 찾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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