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소통… 15개동 곳곳 누벼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0-16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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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실 동작구청장, 현장서 주민 3700명 만나 민원 229건 접수
[시민일보] 문충실 서울 동작구청장이 최근 신대방 1ㆍ2동을 끝으로 '현장소통 투어의 날'을 마쳤다.

16일 동작구에 따르면 문 구청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자'라는 취지로 지난 해 12월 흑석동을 시작으로 지역내 15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원을 청취했다.

그간 문 구청장이 '현장소통 투어의 날'을 운영하면서 만난 주민들은 3700여명에 이르며, 경로당 등 169곳의 현장을 방문해 접수된 민원은 229건에 달한다.

이 중 34건은 완료했으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민원은 문 구청장이 직접 챙기고 있다.

문 구청장은 일일동장 자격으로 동네 구석구석을 누볐다.

그는 이른 아침 7시30분부터 취약지역은 먼저 찾아가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마을 청소를 하면서 소통의 하루를 시작했다.

주민들의 목소리는 다양했다.

상도1동 현장소통 투어의 날에서는 지역내 위치한 강남상가의 재건축 요청에 문 구청장은 삼자토론을 제안했다.

사당1ㆍ4동 현장 소통에서는 물막이판 설치와 어린이 공원에 화장실 설치, 골목길 CCTV 설치 등의 요청이 쏟아졌다.

또 문 구청장은 특수학교인 광성해맑음 학교를 방문해 학부모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시설장 및 학부모측에서는 구청장님 첫 방문에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문충실 구청장은 “지역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통투어의 날을 운영했다 ”며 “할 수 없다 보다는 가능성이 있고,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구정 방침에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현장에서 청취한 소리를 전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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