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불공정 하도급 근절… 관급공사 불시 현장점검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10-16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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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10월 중 건설하도급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역내 관급 건설공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불시에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건설하도급 불공정 행위 근절을 위해 연초부터 하도급 직불제, 하도급 거래 표준계약서 사용,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시행을 3대 정책과제로 책정해 추진해 왔다.

이번 올 연말을 대비한 하도급 현장점검은, 관급공사의 준공과 대금지급요청이 몰리는 관급공사의 특성에 따라 하도급 부조리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구는 서민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근로자 임금체불 및 건설장비 대금 미지급 등의 사례 방지를 위해 현장 위주의 불시점검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또한 저가 공사로 인한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명예시민 감사관과 함께 공사 품질향상과, 현장내 안전규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인 하도급업체와 근로자 보호를 위해 불공정 하도급 근절대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은평구 불법하도급 Zero화 추진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공정 하도급 거래와 제도개선 등의 신고는 하도급부조리 신고센터(351-6078)로 하면 된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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