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조계사 '일자리나눔' 손모아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10-11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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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업무협약 체결
[시민일보] 종로구가 지역내 소재한 사찰인 조계사와 일자리 나누기 협약을 체결한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15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와 '일자리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조계사 전체 신도 12만명 중 4만명에 달하는 종로구민들의 취업 고민을 해소하고 일자리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에 따라 조계사는 협약 당일 종무소 2층에 '일자리나눔터'를 개설하고 향후 이곳에서 지역내 신도들의 ▲일자리 지원 ▲고용활성화 ▲취업률 제고를 도모하게 된다.

또 종로구는 나눔터 봉사자들에 대해 앞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취업정보, 직업훈련 정보, 공공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구는 조계사가 대사회 전법활동의 일환으로 실업문제와 일자리에 관심이 높아 이 같은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편 협약 체결식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개최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조계사를 이용하는 많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일자리나눔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고용 활성화와 취업률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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