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가을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 내달 설치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0-10 15:2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2월15일까지 운영
[시민일보]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 산불예방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산책코스로 주로 이용하는 현충근린공원을 비롯, 까치산, 국사봉 일대 임야 379ha를 산불예방 중점관리 대상으로 삼았다.

또 구는 유한양행 3층 공원녹지과 사무실에 문충실 구청장이 산불예방진화지휘본부장으로 참여한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 기간중 산불방지 대책 수립과 유관기관과의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종합대책본부는 5개조 24명 근무조를 편성하고 산불발생시 초동 진화를 위한 상황접수와 제반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구는 공원녹지과 소속 공무원을 비롯, 현장출동인력인 지상진화대 65명 등 총 150명을 산불진화인력으로 대비했다.

특히 구는 국사봉과 현충원 달마사 부근에 산불방재차량을 비롯해 펌프, 삽, 괭이, 톱, 렌턴 등 172점의 진화장비도 비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산림은 대대로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재산이다”면서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나 등산객의 실수로 발생하기 때문에 즐거운 산행도 산불조심하는 마음으로 산에 오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