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내년 전면시행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0-09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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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회관 앞 광장서 10일 주민설명회 개최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10일 양천문화회관에서 주민대표 750명을 대상으로 문회회관 앞 광장에서 2013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시행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RFID 종량기기에 대한 시연회 ▲종량제의 취지와 도입배경 ▲추진 내용 등에 대한 보고회 ▲질의 답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각 동 통장, 공동주택 동 대표 및 관리사무소장 등 각계각층의 주민 750명이 함께할 예정으로, 질의응답 및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의견은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란 기존의 세대별 정액제로 부과되던 것에서 배출자 부과원칙에 따라 음식물 무게를 계량화해 처리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2011년도 대비 약 20%이상의 감량효과와 연간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약 7억원을 절약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천구는 지난 6월부터 11개동 총 16개소의 시범지역을 선정하여 RFID 종량기기 및 다양한 방식의 종량제 봉투 사용을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12월에 전 지역 시범 실시 후 2013년부터 전면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2013년 종량제 전면 시행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청소행정과(2620-3439)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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