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 12일 개최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10-09 15:2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500명 참여… 갈고닦은 기량 뽐내
[시민일보]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오는 12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성북구민회관에서 '2012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자치회관에서 배우고 익힌 실력을 발표하고 겨루는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과 강사, 주민 등 모두 1500여 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경연에는 1개 동에 1팀씩 모두 20개 팀이 출전해 한국무용, 밸리댄스, 스포츠댄스, 난타, 노래교실, 사물놀이, 경기민요, 어린이 방송댄스, 키즈요가, 창작뮤지컬 등을 선보이며 으뜸상과 응원상을 놓고 열띤 경연을 벌인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다 현장감 있는 수상 팀 선정을 위해 전문심사위원 외에 강사와 주민평가단의 평가도 심사에 반영된다.

경연대회와는 별도로 서예, 문인화, 미술, 종이접기, 도자기, 천연비누 등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자들이 직접 솜씨를 발휘한 8개 분야 63여 점의 작품도 전시된다.

또 달력만들기 체험, 대사증후군 상담, 만성질환예방홍보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되고 먹거리장터도 열린다.

경연에 앞서서는 자치회관 운영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성북구 20개 동 자치회관에서는 22개 분야 30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4,700여 명의 주민이 수강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배우고 익힌 실력을 가족과 이웃에게 발표하면서 삶과 문화를 접목시키고, 나아가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