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잠자는 헌책 이웃과 나누세요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10-09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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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새마을문고중랑구지부, 2113 도서무료교환전 16일 활짝
[시민일보] 서울 중랑구 새마을문고중랑구지부(지부장 최위남)는 오는 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면목역공원에서 ‘2113 도서무료교환전’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장에서 잠자는 헌 책을 이웃들과 나눠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113 도서무료교환전’은 2009년 이후 출판된 헌 책 ‘2권’을 새 책 ‘1권’으로, ‘1인당, ’3권‘까지 바꿔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 문고는 신간도서 1,500여권의 우량도서를 준비하였으며, 행사당일 새마을문고회원들은 도서교환뿐 아니라 책도 직접 읽어주고, 좋은 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추천도 해준다. 행사 후 남은 도서는 관내 복지시설 및 도서관에 기증해 여러 주민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행사에도 새 책 1,853권을 구입해서 헌 책 1,192권과 교환한 바 있으며, 남은 책 661권과 헌책 2384권은 관내 은혜의 집, 중랑경찰서,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중홍초등학교, 구르터기청소년공부방을 비롯한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 기증한 바 있다.

새마을문고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무료도서교환전을 통해 주민들이 따끈따끈한 새 책을 많이 교환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울 중랑구 새마을문고중랑구지부는 오는 16일 면목역공원에서 '2113 도서무료교환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행사에 참가한 구민들이 행사에 나온 책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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