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미혼 선남선녀 '짝' 찾기 다리놔줘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0-07 15:2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미팅파티 열고 남ㆍ여 50명 만남 주선
[시민일보]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7일 구청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너는 내운명 미팅파티'를 개최하고 미혼남녀 50명의 인연 찾기에 나섰다.

결혼기피,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는 청춘남녀에게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구청민원실내 '결혼중매 코너'에 가입된 회원 뿐 아니라 서초 주민과 서초구에 직장을 둔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그동안 타 자치구에서 사설 결혼중매업체에 맡겨 지역내 호텔 등에서 싱글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주말에 비어 있는 구청 식당을 활용한 경우는 서초구가 처음이다.

이날 '너는 내운명 미팅 파티'는 연애강의, 커플댄스, 로테이션 대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수호 오케이민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가지 이유로 짝을 찾지 못한 선남선녀들이 배필을 만나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고, 자녀출산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