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식당·정육점 등 '눈속임 저울' 발본색원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0-07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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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영업용 계량기 정기검사 돌입
변조, 영점 조정 상태 등 총 3000대 전수 검사
[시민일보]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8일부터 29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2012년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 계량기 변조 등을 검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2년에 한 번 실시하는 정기검사로 대상 업소는 대형유통업소, 식당, 정육점 등 계량기를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모든 업소다.

구는 접시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 판수동저울, 전량눈새김탱크, 이동식 축중기 등 상거래 및 증명용으로 사용되는 모든 계량기(약 3000대)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계량기 변조(봉인훼손)여부 ▲사용공차 초과 ▲영점 조정상태 등이다.

계량기 사용 업소에서는 동별 검사일에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정기 검사를 받고 검사필증을 부착해야 한다.

운반이 곤란하거나 파손 또는 정밀도 저하의 염려가 있는 경우나 계량기가 다수인 경우에는 방문검사도 가능하다.

기간내 검사를 받지 못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11월5~9일 추가 검사가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계량기의 정확도는 구민의 실생활에 직접 영향이 있고 소비자에 대한 신뢰성 확보, 상거래의 도덕성과 연계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금번 정기 검사 시 위반 사항에 적발되면 고발,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조치를 통하여 불량계량기에 대한 경각심 고취는 물론 불량계량기 척결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2104-1666)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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