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오는 8일은 '수락산 둘레길 걷는 날'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10-04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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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광장~물소리 쉼터로 3.5km 걷기 행사
초청가수 공연ㆍ레크레이션 만끽… 자전거 등 경품 푸짐
[시민일보]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8일 오후 2시 상계장암노원마을공원에서 구민화합과 주민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구민 산길 걷기’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걷기행사는 수락산 둘레길 조성기념 행사로, 편안하고 새롭게 정비된 산책코스를 구민과 함께 걸으며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수락산 둘레길을 만끽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행사 개회식은 상계장암지구공원(수락산 광장)에서 각동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걷기 구간은 수락장암지구공원 - 수락산 계곡길 - 은빛3단지 아파트 옆길 - 수락산 입구초소 - 전망대 - 노원골 물소리 쉼터로 3.5km 길이다.

시간은 1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이 구간은 지난 9월 완공된 수락산 둘레길 중 일부이다.
걷기행사 후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체조강사의 스트레칭과 함께 ‘잘나가는 여자’를 부른 초청가수 ‘선유선’이 나와 흥겨운 노래를 선사한다. 또한 주민과 함께 하는 흥겨운 레크레이션 시간도 갖는다.

이어 주민들을 위한 자전거,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권 행사를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노원구 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출발장소인 상계장암지구공원으로 오면 된다. 행사는 비가와도 개최되며 우천시 참가자들에게 우의를 나눠준다.

상계장암지구공원은 지하철7호선 수락산역 1번출구에서 도보 15분거리에 있으며, 이날 수락산역에서 행사장 옆 노원마을역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산길걷기는 정상을 향해 숨가쁘게 오르는게 아니라 느긋하게 풍광도 즐기며 가볍게 걷는 등산”으로 “홀가분한 마음과 가벼운 활동복 차림으로 가족과 함께 새로 조성된 수락산 둘레길을 걷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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