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추석연휴 폐수무단방류 감시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9-27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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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3곳 집중관찰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추석 연휴기간인 내달 1일까지 잠실대교 북단 등 하천 3곳 집중 순찰에 들어간다.

구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잠실대교 북단 ▲영동대교 북단 ▲군자교 등 중랑천과 한강상수원 구역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휴 기간내 폐수 무단 방류 및 오염물질 유출 여부를 감시하기 위한 활동이다. 구는 공무원과 민간자율환경감시단을 동원해 이 기간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신고센터(국번없이 128)를 통한 24시간 환경 오염 신고를 받을 방침이다.

또 구는 수질관리팀장을 반장으로 하는 점검반을 편성해 내달 5일까지 염색공장, 세차장, 실험실 등 폐수 배출 중점관리업소 총 62곳 특별 단속에 들어가기도 했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내달 2~5일은 연휴기간 동안 가동이 중단돼 재가동시 환경오염물질 배출 우려가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민간자율환경감시단 등과 연계하여 기술 지원 및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으로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추석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폐수의 무단방류 등 수질오염행위, 공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악취 발생물질 소각 등 환경위반행위 등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 바란다”며“우리구는 환경부가 인증한 그린시티인 만큼 연휴 기간에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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