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글로벌 도시 교류 '광폭행보'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9-26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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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개척단 파견... 中, 佛 등과 문화교류... 행정노하우 전수
[시민일보]구로구(구청장 이성)의 활발한 해외교류가 눈길을 끈다.

구는 프랑스, 중국, 캐나다, 콩고, 미국 등 다양한 국가와 해외교류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구로와 자매도시인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 앙드레 상티니 시장이 최근 구로구청을 방문해 조성일 부구청장과 면담했다.

상티니 시장은 이날 만남을 통해 내달 6~7일 구로에서 열리는 제4회 프랑스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양 도시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구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국 북경시 통주구에서 열리는 예술품산업박람회도 방문하고 있다.

자매도시인 통주구가 한중수교 20주년 및 구로-통주구 결연 10주년의 일환으로 박람회에 구로구를 초청했다.

아울러 구는 해외에 시장개척단도 파견했다.

이성 구청장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시장개척단을 직접 이끌고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다녀왔다.

이외에도 올해만 아프리카 콩고공화국 돌리지시 대표단, 캐나다 노스밴쿠버 대표단이 구를 방문했고, 인도 정부공무원 연수단, 캐나다 윈저-에섹스 경제개발공사 실문단 등이 구로구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갔다.

구 관계자는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가 한 가족이 된 시대다”면서 “외국 도시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대 도시의 장점을 배우고 구로구와 대한민국도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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