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쉼터서 장애인들과 '뜻깊은 하루'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9-25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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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직원 봉사단, 내일 청소하고 물품 기증

[시민일보] 에버랜드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27일 서울 한남동의 한 장애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추석을 맞아 삼성에버랜드 봉사단이 지역내 소규모 민간 장애인 시설인 '소망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이곳에서 지내는 장애인 주민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시설을 청소하고 후원 물품도 기증할 예정이다.

봉사단 관계자에 따르면 “제일기획, 리움미술관과 함께 제일모직에서도 한남동 인근에 사무실을 꾸리는 등 삼성계열사 여러 곳이 이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용산구에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을 위해 기업이 나서 구에 협력을 요청했다는 얘기를 듣고 고마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다”며 “앞으로 지역 기업과 협력하여 우리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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