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고속·시외버스 981회 증편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9-25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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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총 3994회 운행… 24시간 비상진료 체계 구축
[시민일보]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연휴 동안 비상 교통·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구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추석연휴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택시들의 승차 거부, 관광버스 호객행위, 승용차 및 관광버스의 불법주정차 등을 철저히 단속한다.

또 올해 귀성ㆍ귀경객이 지난 해보다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는 고속(시외)버스 운행 회수를 늘리는 한편 대중교통 운행시간도 연장하기로 했다.

고속버스는 811회를 증편해 총 3064회를 운행하고 시외버스는 170회 증편해 총 930회 운행한다.

30일과 10월1일 양일간 지하철과 시내버스는 익일 오전 2시까지 연장운행된다.

특히 구는 구청내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 각종 시민불편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터미널 이용 불편민원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즉시 시정하는 등 고속버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29일부터 10월3일까지 5일간 '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갖춘다.

구는 서울성모병원을 포함, 당직 의료기관 137곳과 당번약국 204곳을 지정, 운영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휴기간 중 진료하는 병원은 적고, 환자는 많이 발생하는 10월1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초구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추석연휴 기간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은 서초구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119(응급의료정보센터1339→119로 통합운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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