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문 우수지자체 '강동구' 영예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9-24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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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위, 2012 녹색성장 생생도시 11곳 선정
[시민일보]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등 11개 기초자치단체가 녹색성장위원회(이하 녹색위) 지정 '2012 녹색성장 생생도시(이하 생생도시)'에 선정됐다.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 양수길)가 최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12 녹색성장 생생도시 경연대회'에서 11개 기초자치단체를 생생도시로 선정했다.

생생도시란 에너지, 녹색교통, 물순환, 재활용, 녹색산업, 생태축, 녹색시민운동 등 환경 7개분야를 고려한 한국형 저탄소 녹생정장 도시모델에 부합한 도시로, 녹색위가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매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 경연대회에서는 40개 지자체가 응모한 가운데 종합부문 4곳, 사업부문 7개가 선정됐으며, 녹색위는 이밖에 특별부문으로 기업 2곳도 추가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종합부문 지자체는 ▲경남 창원시(최우수) ▲서울 강동구, 경기 안성시, 경남 거창군(이상 3곳 우수) 4곳이다.

또 7개 사업 분야에는 ▲서울 송파구(자원 재활용) ▲경기 시흥시(교통) ▲전남 장흥군(물순환) ▲경남 통영시(시민운동) ▲충북 보은군(에너지) ▲울산 울주군(녹색산업) ▲광주 북구(생태축)이 각각 선정됐다.

특별 부문 수상 기업으로는 경기 용인시와 공동으로 경안천 수질 정화 및 동물보호 활동을 벌인 에버랜드,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에코롱롱 버스'를 운영한 (주)코오롱 총 2곳이 선정됐다.

녹색위는 2020년 세계의 환경수도 창원 달성 비전 제시(창원시), 안성 팜랜드 사업(안성시), 폐식용유 바이오 디젤사업(강동구) 등을 선정 사유로 꼽았다.

녹색위는 종합부문 최우수 단체인 경남 창원시에 대통령표창을, 경기 안성시, 경남 거창군에 국무총리 표창, 서울 강동구에 녹색위원장 표창, 사업부문 7개 분야 수상단체에 각각 환경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한편 생생도시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환경 및 자원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시기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며, “이번 평가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사업으로 온실가스 감축 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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