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내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종합대책은 ▲훈훈한 명절보내기 ▲물가안정대책 ▲교통대책 ▲풍수해대책 ▲구민생활 불편 해소 ▲의료대책 ▲안정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분야다.
이를 위해 구는 10월2일까지 구청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청소ㆍ교통ㆍ의료ㆍ공원관리ㆍ재해ㆍ주차단속 등 기능부서별로 대책반도 운영한다.
먼저 구는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기초수급자 2697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남산원ㆍ리라그룹홈 등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할 계획이다.
또 10월2일까지 지하통로 9개소, 빌딩주변 6개소 등 15개소를 대상으로 노숙인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28갸구에 도배ㆍ장판 교체 서비스를 실시해 행복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한다.
물가안정을 위해 지역경제과에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추석 물가동향 점검은 물론 부당 상거래행위 신고를 접수한다. 그리고 농수축산물 성수품 유통지도 단속반도 운영하여 매점매석, 담합인상 등 불공정 거래행위와 원산지 가격 미표시 및 허위표시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서울역, 남대문ㆍ동대문시장 주변 등에서 전세버스나 택시들이 귀성ㆍ귀경ㆍ성묘객들을 상대로 불법호객 행위를 하거나 승차거부, 부당요금 징수, 합승 등의 불법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추석 연휴때 풍수해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수방대책 근무자는 가급적 귀성을 자제하고, 비상근무 발령시 1시간 이내 응소가 불가한 근무자는 업무 대직자를 지정해 업무공백을 방지하는 등 실시간 대응으로 재해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구는 연휴 기간중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가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9월29일~10월2일 오후 6시까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주도록 적극 홍보하고, 연휴 기간중에는 특별청소 기동반과 무단투기 단속반을 운영하여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깨끗하고 맑은 거리를 위해 9월26일~10월1일 동별 자체계획에 따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 대한 물청소를 강화한다.
연휴 기간중 원활한 의료 진료를 위해 9월29일~10월1일 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등으로 보건소 진료반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구는 주요 공사장과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문제점들을 일제히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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