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중' 추석 택배, 동주민센터서 보관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9-19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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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길현2동 무료 택배보관실 24~28일 운영

[시민일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갈현2동 주민센터가 오는 24일~28일까지 동주민센터(은평구 연서로 27길 31-6)에서 '무료 택배 보관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갈현2동에 따르면 이번 택배 보관실은, 전체 주택의 약 80%인 5448 가구가 단독주택이나 다가구, 다세대 주택으로 부재중 택배물품 수령에 곤란을 겪고 있어 동 주민센터와 통장협의회가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서비스를 마련한 것이다.

'무료 택배 보관실'은 갈현2동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할수 있으며, 냉동식품 등 상할 수 있는 음식물 등을 제외한 실내 보관이 용이한 소형 물품이면 보관이 가능하다.

동주민센터는 택배물품을 수령하게 되면 택배보관 중임을 알리는 SMS를 주민에게 발송하게 되며, SMS를 받은 주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택배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이를 위해 동주민센터는 통장단 5명과 주민센터 직원 2명을 1개조로 총 5개조를 구성해 5일동안 교대근무ㄹ르 하며, 우체국 택배 및 주요 택배회사에 사업내용을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이번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주민 호응이 좋을 경우 상시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택배보관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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