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송파구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9-18 15:3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대-교보문고와 협약
[시민일보] '책읽는 도시'를 표방하는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경기대학교, 교보문고와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손을 잡는다.

구는 19일 경기대학교, (주)교보문고와 '도서관 및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협약 내용에 따라 경기대학교는 지역내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자문, 인력 지원을 맡게 되며, 디지털 정보환경을 갖춘 U-도서관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한다.

교보문고는 송파구청 소속 공무원들이 교보문고 잠실점에서 도서구입시 10% 할인해주고, 지역 독서축제를 기획, 지원하게 된다.

구는 경기대학교 학생들에게 구립도서관 등 관련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사업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박춘희 송파구청장, 최호준 경기대학교총장, 허정도 (주)교보문고 대표이사 등 각 기관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송파구는 지난 5월 '책 읽는 송파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해 석촌호수 미니문고, 책읽어주는 택시 등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춘희 구청장은 “지금까지의 ‘책읽는 송파’는 내실 다지기였다”며 “이번 9월부터는 타기관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책읽는 송파’ 사업에 날개를 달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나래 이나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