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은 성북구... 15일 북페스티벌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9-13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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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15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삼선어린이공원(삼선교로4길 147)에서 '책 읽는 성북 2012 북페스티벌' 행사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아닌 공원에서 '가족'을 주레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된다.
우선 이날 '둥지? 올가미? 당신과 나의 가족을 읽는다'라는 주제 아래 대학교수, 프로야구선수, 동화작가, 치과의사, 주부 등 모두 12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가족에 관한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고 대화도 나눈다.
또한 ‘가족, 이제 마음을 나누다’라는 주제 아래 가족에게 문자보내기, 성북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가족입니까’ 작가와의 대화 및 입체 낭송 등으로 펼쳐진다.
아울러 전시ㆍ체험부스에서는 우리 가족 캐릭터 만들기, 과자로 우리집 만들기, 우리가족 역사책 만들기 등 가족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낄 수 있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북페스티벌을 단순히 도서관에서만의 행사가 아니라 책ㆍ숲ㆍ가족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독서문화를 체험하고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서로의 마음을 열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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