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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노룬산골목시장 등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전통시장 5곳에서 9일간 명절 이벤트가 열린다.
구는 14~22일 중곡제일, 자양, 영동교, 노룬산, 화양제일시장에서 '추석명절 고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수용품 5~10% 할인은 물론 경품 추첨, 사은품 제공 행사와 송편빚기 등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우선 화양제일시장은 14~22일 우수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20일 오전 11시 시장삼거리에서 고객 장기자랑 및 송편빚기 행사를 진행한다. 송편 20kg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가정에 전달도 할 계획이다.
자양시장은 21일 시장삼거리에서 송편빚기대회, 행운의 다트게임을 개최해 우승자와 참가자 등 총 20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쿠폰추첨 경품증정 행사도 개최한다.
중곡제일전통시장은 22일 영광굴비(300두릅)를 직거래 판매하고, 중곡시장 상품권 5만원 구입시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지급하는 등 혜택을 준다는 계획이다. 또 23일 오후 1시 주부팔씨름대회를 개최하며, 우승자와 참가자 등 총 50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노룬산전통시장은 22일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송편만들기 시연 행사를 개최하고 24~28일 우수고객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또 영동교전통시장은 23일 고객 장기자랑 및 훌라후프 돌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쿠폰 추첨 경품증정 행사를 연다.
이 가운데 중곡제일전통시장과 자양전통시장은 각각 19면, 24면의 주차장과 무료 배송센터를 갖추고 있어 제수용품 및 명절선물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구는 오는 19~21일 총 사흘을 '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기간'으로 정하고, 장보기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올해 추석은 태풍의 영향으로 과일과 채소의 물가가 크게 상승해 추석 차례상 준비 비용이 예년에 비해 많이 들 것”이라며 “전통시장에서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싸게 구입해 풍성하고 알뜰한 추석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광진구 중곡제일, 자양, 영동교, 노룬산, 화양제일전통시장이 14~22일 추석맞이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 해 한 전통시장에서 열린 송편빚기 행사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왼쪽 두번째)이 송편을 빚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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