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팀장이상 모든 결재문서 區 홈피에 공개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9-10 17:0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팀장 이상 모든 결재문서를 이달부터 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정책결정 과정에서부터 사업추진 결과까지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담당공무원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주민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이번 방침에 따라 팀장 이상 결재문서가 생산되면 최초 결재문서 기안자가 ▲법령상의 비밀 ㆍ비공개 정보 ▲안보, 국방, 통일, 외교 관련 정보 등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에서 비공개 대상 정보로 규정한 것을 제외한 모든 결재문서의 원문을 인터넷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공개처리된 팀장 이상 결재문서는 강남구홈페이지(www.gangnam.go.kr) 초기화면의 '행정참여'-'결재문서 공개'를 클릭하면 누구든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로 주민의 행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가 높아짐은 물론 업무를 처리하는 담당공무원의 책임성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팀장 이상 결재문서의 전면공개는 주민의 정보이용 편의성을 제고하여 예산집행 내용과 사업추진 결과 등에 대한 행정감시를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공개된 공공데이터와 주민 아이디어의 접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의 창출이 가능하게 되어 구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