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필립포스치과의원, 소외이웃 구강검진 등 무료진료 "악수"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09-06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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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1회 진료지원 협약
[시민일보] 앞으로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저소득층 주민들은 중앙동에 위치한 필립포스치과의원에서 한달에 한번 무료로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4일 중앙동에 위치해 있는 필립포스치과의원(원장 정유선)과 ‘무료 치과 진료협약’을 맺어 지역 소외계층에게 고가의 치과 진료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이번 치과 진료는 필립포스치과의원의 재능기부로, 매월 4째주 일요일 오후 2~6시 구강검진, 틀니, 보철 치료, 신경치료 치아홈메우기 등을 무료로 진료해준다.
고가의 틀니 및 보철 치료 등은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의 비급여 항목이 많아 치과진료 무료 제공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고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아름다운 이웃, 관악디딤돌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4명을 선발한다.
기부를 희망하는 업체나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관악구청 복지정책과(880-3415)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의료기관의 재능 기부를 계기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돼 지역의 상점, 기업체 등 많은 업체들이 나눔 문화에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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