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에서 4주에 한 번씩 실업급여를 받고 있던 실직자 김 모(44)씨는 최근 실업급여 지급을 거절당했다.
적극적인 구직활동은 하지 않고 친구가 운영하는 광고회사에서 명함만 얻어 형식적으로 신고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서울강남지청(지청장 김응택)이 허위나 형식적인 구직활동을 하는 수급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강남지청은 8월 말까지 재취업을 위한 적극적 구직활동여부를 확인한 결과 허위 및 형식적 구직활동자 68명을 적발해 실업급여 7000여만원을 부지급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실업급여는 수급권자가 일하고자 하는 의사와 능력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재취업 활동을 하는 경우에 한해 지급된다.
그러나 허위나 형식적인 구직활동을 신고하는 경우에는 해당 실업인정기간의 실업급여가 소멸된다.
단순히 구인업체에 전화로만 문의하거나 면접 없이 입사원서만 제출하는 경우 등은 형식적 구직활동으로 간주된다.
김응택 지청장은 “실업급여를 모두 소진하고 재취업하고자 하는 경우, 이른바 장기수급자는 재취업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진다”며 “오히려 실업 초반에 재취업하는 경우에 임금 등 근로조건이 더 좋은 우량업체에 취업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실업급여 수급자의 조기재취업을 위해 취업알선 및 조기재취업수당 지급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허위나 형식적 구직활동 등에 대해서는 철저히 확인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