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실력 겨뤄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9-05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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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성인 81팀 경연
노인들에 심폐소생술 알려줘
[시민일보]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5일 오후 1시45분부터 심산기념문화센터 2층 아트홀에서 제3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1년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초등부 16팀, 중등부 17팀, 고등부 18팀, 일반부 30팀, 총 81팀 243명 초대 규모의 경연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기,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에 대한 경연을 치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근 핵가족화로 노인들만 거주하는 2인 가구가 증가해서다.
이외에도 지역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및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재난안전체험(▲물소화기 사용 체험훈련 ▲연기발생시 탈출체험훈련 ▲구조대 탈출 체험훈련 ▲소방차량 직접 타보기)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기회가 제공됐다.
구 관계자는 “심정지 발생 후 1분이 경과할 때마다 7~10% 생존율이 감소하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시행이 매우 중요하며, 심정지 환자의 발생장소의 ‘58%’가 가정내에서 발생되는 높은 분포를 보임에 따라 구민모두가 배우고 익히는 것이 가족사랑의 실천이며,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이번 행사를 통해 되새겨 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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