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배화여자대학교(총장 김숙자)가 캠퍼스에서 흡연을 할 수 없는 '금연대학교'로 지정된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와 배화여대가 6일 '금연대학교 지정 선언 및 선포식’을 이 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구청 및 이 학교 관계자들은 금연캠퍼스 지정을 축하하며 재학생들 사이에 비흡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한다는 각오다.
이번 선포식은 종로구와 배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가 지난 2월부터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금연 캠페인, 이동금연클리닉(총13회)을 실시하는 등 꾸준히 협력한 결과다.
배화여대는 선포식 후 27, 28일 진행하는 학교 축제 기간에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결심 서명 운동을 펼치고, 금연상담, 검사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금연대학교 선포식으로 금연실천 분위기가 조성, 확산되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종로구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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