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아파트단지 치안 아줌마들이 나섰다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9-03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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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1동 주부 16명 '여성자율방법대'로 활약
[시민일보] 앞으로 서울 가락1동 치안이 여성자율방범대의 활동으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가락1동 아파트 단지 주부 16명으로 구성된 여성자율방범대가 최근 발족식을 갖고 이달부터 활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여성자율방범대는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에 따른 대규모 이주로 빈집이 늘어나자 미리 범죄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모임을 결성했다.
이들은 8명씩 2개조로 나뉘어 야간에 공원, 빈집 등을 집중 순찰하며 여성, 노약자, 청소년의 귀가를 살필 계획이다. 유사시 긴급 대처를 위해 지역 치안센터와 비상연락망도 갖추고 있다.
가락1동 여성자율방범대는 30일 열린 발대식에서 '범죄없는 마을을 만들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정하진 여성자율방범대장은 "꼼꼼한 순찰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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