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체불 특별점검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9-03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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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역내 건설공사 하도급현장에서 하도급대금을 비롯한 임금체불 등 불공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오는 14일까지 건설공사 하도급 현장에 대해‘2012 추석대비 하도급대금 및 임금체불’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현장관리 강화를 통한 임금 및 각종 하도급대금 미지급 등 체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하도급 업체의 자금난 완화 및 건설현장 종사자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구에서 발주한 건설공사 중 불법하도급 및 임금, 자재대 체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 현장근로자 및 자재 납품업자는 구 감사담당관에서 연중 운영중인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에서 신속한 해결이 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신고방법은 구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2094-0223) 또는 구청 홈페이지 하단의 하도급 부조리 신고 배너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올초부터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거래 정착을 위해 ▲하도급직불제 ▲하도급 거래 표준계약서 ▲주계약 공동 도급제를 시행하는 등 공정한 하도급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건설현장의 위축으로체불발생이 우려되고 있다.”며 “우리구에서는 하도급현장 종사자에 대한 임금, 자재대 등의 체불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여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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