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3동 시장, 무료배송 제공 고객지원센터 31일 준공식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8-29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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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31일 오후 3시 전통시장 중 하나인 목3동시장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고객지원센터를 새로 짓고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객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대규모 점포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지역경제 잠식에 대응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이다.

이번 건립된 고객지원센터는 연면적 326.4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고객지원센터 1층 공동배송센터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양천과 강서 3㎞ 이내 지역까지 무료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시행해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을 높이게 했다.

2층 고객쉼터에는 노약자나 어린이 동반 주부들의 휴식공간과, 방문 고객을 위한 고객만족센터도 설치했으며, 3층에는 문화교실과 교육장을 갖춰 문화시설로써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지하 1층은 9월 말까지 냉동과 냉장 기능을 갖춘 물류창고를 설치할 예정이며, 공동주차장 조성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고객지원센터 운영과 효율적인 서비스를 통해 기존 전통시장의 낡은 이미지를 좀 더 현대적으로 바꾸고, 전통시장이 지역의 랜드마크로써의 인지도와 이용률이 함께 올라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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