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간판 아름다운거리 조성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8-29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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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사거리~수유시장 350m
[시민일보] 오는 11월 서울 강북구 도봉로 일부구간이 친환경 LED조명간판이 설치된 ‘걷고 싶은 거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새롭게 조성된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11월까지 지역내 주요도로인 도봉로 구간 중 수유사거리에서 수유시장에 이르는 350m 구간을 대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는 옥외광고물을 재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특색 있는 간판을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구민들이 걷기 편한 보행자 중심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시행된다.

특히 서울시 옥외광고물 Guideline을 기준으로 1개 업소 당 1개의 간판만을 설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형광등을 사용한 플랙스 간판을 철거하고 종전 간판보다 전기에너지를 70% 이상 절약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적은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LED 간판을 설치토록 해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토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는 이번 사업이 민관 협력을 통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업시행구간의 건물주, 점포주, 상가번영위원회를 중심으로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에서 사업시행 방법, 사업자 선정방법을 결정하도록 하는 등 주민들의 자율권 강화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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