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주민 아이디어로 마을 가꾼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8-27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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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마을학교' 내달 스타트
[시민일보]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9월10일부터 10월17일까지 주 2회씩 '찾아가는 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참여를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아이디어를 내 마을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과정은 9월10일부터 10월17일 기간 중 마을 또는 주민모임 별로 주 2회씩 3주간(총 6강, 12시간) 동 주민센터 회의실이나 마을 커뮤니티 공간 등에서 열린다.

과정은 ▲마을만들기 생각 나누기 ▲다양한 마을만들기 사례 ▲우리마을 둘러보기(현장답사) ▲마을진단하기(주민참여 워크숍) ▲우리 마을만들기 계획 수립(주민참여 워크숍)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성북구 마을만들기 지원센터가 진행을 맡는다.

모집대상은 마을만들기에 관심 있는 15~20여 명으로 구성된 주민모임으로, 참여 희망자는 성북구청 홈페이지 모집강좌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9월7일까지 성북구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성북구는 신청서에 담긴 지원 동기 등을 평가해 5개 주민모임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과거 구청에서 강의 위주로 열렸던 도시아카데미와는 달리, 이번에는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 마을만들기 지원센터(927-9501) 및 성북구 사회적경제과(920-2318)로 문의하면 된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성북구가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사진은 올해 상반기 성북구 도시아카데미 조별 토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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