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취약계층 220명에 일자리 추가 제공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08-26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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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시 보조금 지원, 일자리나누기를 통해 오는 12월까지 220명에게 추가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취약계층이 많고 인구가 밀집해 있는 관악구 특성상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들은 많지만 제공되는 일자리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공공근로사업 신청자 중 약 27%만이 선발되기 때문에 취약계층과 청년실업자의 생활 안정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구는 일자리가 필요한 주민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울시에 재원 요청을 해왔으며, 그 결과 2억8300만원의 공공근로사업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시 보조금 추가 지원으로 올해 하반기 8~12월 5개월 동안 미 선발된 취약계층 약 100명에게 일자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구는 지난 7월부터 일자리나누기를 통해 일자리 지원을 강화했다.

그간 공공일자리사업 근로시간은 8시간으로 일괄 적용됐으나 지난 7월부터 6시간 조정해 3/4분기와 4/4분기에 각각 60명씩 120명을 추가로 선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시 보조금 지원, 일자리나누기를 통해 취약계층과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 참여기회를 확대할 수 있었다”며 “이런 사례가 고용과 복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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