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자동차 무료점검 서비스 대상 확대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08-23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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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원룸 주민들도 수리 지원
망원동서 29일 진행...워셔액등 공짜로 보충
[시민일보]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그동안 주로 아파트와 기업체, 공공기관만 대상으로 시행했던 ‘찾아가는 자동차 무료점검 서비스’를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원룸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도 찾아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29일 망원2동(망원동 473-3번지)의 사랑방 화로구이 식당 주차장에서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원룸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동차 무료점검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배출가스를 점검해 기준치 초과 차량에 대해서는 자율개선과 배출가스 저감방법을 안내해 주고 냉각수, 각종오일, 타이어, 공기압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일부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찾아가는 자동차 무료점검 서비스는 오는 11월까지 월2회, 2째 주와 4째 주 수요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3월부터 환경과, 교통안전공단 성산자동차검사소, 기아, GM쉐보레 등 자동차 제작사와 합동으로 아파트와 기업체, 공공기관을 찾아 741대의 차량을 점검하고 배기가스 초과차량 69대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는 등의 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단독주택, 다세대 주택, 원룸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마음 편하게 찾아와 점검 받을 수 있도록 넓은 주차 공간을 가진 식당에 사용 협조를 얻었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반응이 좋으면 내년에 정식적으로 확대 운영하도록 검토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울 마포구는 올해 찾아가는 자동차 무료점검 서비스를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자동차 제작사가 배출가스와 소모품을 정비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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