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문화예술공간' 12월 활짝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8-23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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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내 내달 착공
[시민일보] 올 12월 문화예술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서울 동작구에 문화예술공간이 들어설 전망이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내 문화예술인들의 최대 숙원인 문화예술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건설을 위한 막바지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로부터 실시설계안을 승인 받으면 오는 9월 시공에 착수, 12월 중순께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는 최근 신대방동 395 보라매공원내 구 성무교회 건물을 활용한 문화예술공간 조성(약120평 정도)을 위해 문인협회와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구가 사업비 7억원을 들여 미술 및 사진작품, 시화전을 전시할 전시공간 확보가 가능케 된다.
동작구의 경우 전시공간 부족에 따라 관내 예술인들이 예술활동이 제약돼 현재 사용되지 않고 있는 구 공군사관학교 교회건물을 리모델링해 작품들을 상설 전시할 문화예술공간 확보에 박차를 가해 왔다.
구는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서울시 푸른도시정책과 관계자와 면담이후 교회건물 사용협조를 요청하는 등 문화예술공간 확보를 위한 발빠른 대응책을 서둘러 마련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관내 전시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예술인들이 창작의욕이 있어도 마음껏 창작활동에 제한이 있었다”면서 “전시공간이 마련되면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과 인프라 확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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