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우산도 500원에 고쳐줘
[시민일보]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에서는 오는 25일 오후 4~7시까지 구청광장에서 가족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무지개 가족 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벼룩시장에서는 중고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무를 활용해 부엉이 브러치 만들기, 리본핀 만들기, 폐현수막으로 가방만들기, 여치집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자원의 재활용을 실천하며 여름의 끝을 기념하기 위한 ‘고장난 우산 고치기 행사’를 수선비 명목으로 500원을 받고 진행하며, 수익금은 추후 어려운 이웃돕기사업에 기불할 예정이다.
무지개 가족 벼룩시장은 7월을 제외하고 매월 4~10월 넷째주 토요일에 실시되며, 8월 개장은 한낮의 무더운 더위를 피해 4시부터 시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여성보육과(2027-1436)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무지개 가족 벼룩시장에 자여와 함께 참여하면 물품 재활용 및 경제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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