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사생활 보호' 복지창구 신설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08-19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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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지난 8월 초부터 주민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전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상담용 칸막이를 설치한 '복지종합창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동 주민센터 민원실은 복지상담을 위해 방문한 주민을 위한 창구가 다른 민원창구와 마찬가지로 공개돼 있어 주민들이 감추고 싶은 개인정보나 사생활 보호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또한 동 주민센터의 사회복지 상담실만으로는 긴 시간이 소요되는 복지 상담과 많은 복지대상자의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고, 상담이 길어질 경우 업무추진이 어려운 문제가 많았다.

이제 관악구 주민들은 출입구에서 떨어진 민원실에 불투명 유리 소재로 된 상담용 칸막이가 설치되고 편안한 의자가 배치된 '복지상담창구'에서 마음놓고 자신들의 어려운 상황을 털어놓을 수 있게 됐으며, 상담을 위해 기다려야하는 불편도 줄어들게 됐다.

구관계자는 "복지상담창구 설치로 주민들이 마음 놓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고 자신들이 원하는 복지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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