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주민이 직접 주민건강 챙긴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8-19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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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건강증진사업 실시
잣절마을 건강네트워크 창립
[시민일보]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 개봉1동 잣절마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관리 등 주민 주도 건강증진사업이 실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일 구에 따르면 앞으로 3년간 진행될 건강증진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시범사업으로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건강증진사업 모델 개발’을 위해서다.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대표조직은 마을에 필요한 건강증진사업 발굴, 활동방향 제시, 운영결과 평가, 건강축제(사업결과 발표회) 운영 등을 맡는다.
지난 달 19일에는 주민대표조직 구성을 위한 ‘잣절마을 건강네트워크’ 창립총회가 구청 창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번 사업을 위해 나트륨 섭취 감소, 대사증후군 관리와 관련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우선 추진키로 결정됐다.
이에 최근 잣절공원에서 주민 430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내달 중순경 저염 김치를 만들고 시식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잣절마을 금연 클리닉, 어린이 영양교육지원, 어린이집 아토피 관리 프로그램 등이 추진된다.
구 관계자는 “잣절마을 건강증진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구청에서도 프로그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설명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최근 잣절공원에서 주민430명을 대상으로 '잣절마을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사진은 개봉1동 잣절마을 주민들이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을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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