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상황 신속대처 손 잡았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8-19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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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중부署-남대문署-제218보병연대 협력
주민통제·사상자 후송·현장본부 운용등 분담
[시민일보] 서울 중구와 중부경찰서, 남대문경찰서, 제218보병연대가 각종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손 잡았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각종 긴급상황 발생시 협력강화를 위한 합의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고 체계적으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것으로 3대 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시민 피해 최소화가 목적이다.
구는 재난발생 대비 분야, 중부ㆍ남대문경찰서는 국내 일반테러 대비 분야, 제218보병연대가 군사적 도발 대비 분야의 주무기관이 돼 상황발생시 주도적으로 현장지휘본부를 운영하게 된다.
예를 들어 재난발생시 주무기관인 중구의 요청이 있을 경우 중부ㆍ남대문경찰서와 제218보병연대는 인원, 장비, 기타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는 방식이다.
국내 일반테러 발생시 중부ㆍ남대문경찰서는 주무기관이 되며, 중구는 시민대피 및 홍보, 주민통제, 사상자 후송 등을 적극 지원한다.
제218보병연대는 현장 지원본부를 운용하며 관련 지원부대 요청시 적극 지원한다.
적 침투나 국지도발이 발생하면 중구는 주무기관인 제218보병연대를 도와 시민대피 및 홍보, 주민통제, 사상자 후송, 관련 정보 등을 적극 협력한다.
중부ㆍ남대문경찰서는 주요 도로 및 교통통제, 관련 정보 및 작전요소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중부경찰서와 남대문경찰서는 물론 제218보병연대도 적극 동참함에 따라 중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안전특별구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최근 중부경찰서·남대문경찰서·제218보병연대와 구청장실에서 각종 긴급상황 발생시 협력 강화를 위한 합의식을 개최했다. 최창식 구청장(오른쪽 두번째)이 중부경찰서·남대문경찰서·제218보병연대 관계자들과 합의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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