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지역 맞춤 건강사업 발굴 신호탄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8-13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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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 포괄보조사업 TF팀 구성
[시민일보] 보건복지부가 2013년부터 '건강증진 포괄보조사업' 도입함에 따라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태스크포스(T/F)팀을 조직, 지역내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
구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포괄보조예산 사용을 위해 최근 보건소장을 포함해 부서장과 팀장, 담당자 등 총 14명을 주축으로 태스크포스팀을 조직하고 포괄보조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직원교육과 토론회 등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포괄보조방식'이란 17개 건강증진사업을 1개로 통합해 추진함으로써 건강현황과 환경조건, 인구구조 등 지역별 특성과 조건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발굴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자율적으로 예산을 편성ㆍ집행하는 것이다.
기존의 건강증진사업은 중앙정부가 획일적으로 정한 사업별 편성 예산을 지자체가 수동적으로 집행하는 방식이었지만 2013년부터는 보건복지부의 통합건강증진을 위한 포괄보조방식 도입으로 보조금을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련 예산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구는 그동안 연관성 없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건강증진사업 부문을 통합적으로 조정한다.
또 구는 지역의 건강현황 등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는 작업을 진행, 건강증진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해 사업내용을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내 보건의료자원과 연계ㆍ협력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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