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노인일자리·공공근로자 대상 폭염 대비 교육 실시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8-02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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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합정동은 최근 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근로자, 공공근로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무더위 대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일 최고기온이 33℃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치러졌다.
주요 내용은 ▲야외 근무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충분히 물을 마시면서 탈수 현상 방지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모자와 헐렁한 옷을 입어 더위에 대비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주민센터와 119로 즉시 연락한 후 환자를 서늘한 곳에 옮길 것 등이다.
또한, 근로자는 작업 시작 전 식수 준비를 해 사고에 대비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점심시간 이후 오후 5시 사이에는 지역내의 무더위 쉼터 4곳에서 더위를 피하도록 당부했다.
박인기 합정동장은 "무더위로 근로환경이 어려운 때일수록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우리 동에서는 작은 안전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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