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전통시장서 산 물건 집까지 '무료배송'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7-30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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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골목·암사종합시장등 두곳서 내달부터 서비스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전통시장 2곳이 내달부터 구매 고객들에게 무료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내달 초부터 길동골목시장, 암사종합시장 내 각각 공동 무료배송센터를 운영하고 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상품을 무료 배송해준다고 30일 밝혔다.
공동 무료배송센터는 각 시장 내 각각 3m×6m 규모의 컨테이너 건물로 지어져 내달 초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준공되는 대로 본격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
배송 서비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양 시장 상인회가 실제 운영을 맡아 한다.
앞서 구는 배송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센터 설치비용과 배송차량 구입비를 지원한 바 있다. 무료 배송을 통해 전통시장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발걸음을 전통시장으로 돌려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킨다는 구상이다.
김형숙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 공동 무료 배송센터의 운영실태를 지켜본 뒤 운영상의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다른 시장에도 점차 확대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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