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지저분했던 초등교 담장 아름다워요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7-26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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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초교서 '재능나눔...벽화그리기' 행사
여성 재능봉사자·바르게살기 회원등 50여명 참여
[시민일보]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신초등학교(지봉로 73) 후문길 담장에‘재능나눔 채우기와 행복만땅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진다.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여성 재능봉사자들로 구성된 GG클럽 벽화봉사팀 회원 25여명과 바르게살기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벽화 그리기와 마을 청소를 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초등학교 담장을 끼고 있어 통행이 빈번하였지만, 오래된 시멘트벽은 낡고 지저분해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학생들의 등굣길로는 어울리지 않았다.
밝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벽에 파스텔톤의 색깔로 나무, 꽃, 나비, 구름 등을 그려 넣어 어둡고 칙칙하던 담벼락을 밝고 깨끗하게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삭막했던 벽이 주민들, 특히 어린이들이 잠시 미소 지을 수 있게 하는 아름다운 벽으로 변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그것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져서 아이들에게 더욱 큰 의미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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