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강북구 보건소가 모유수유 아기들을 위한 건강한 축제를 마련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구보건소가 오는 8월30일 강북소방서 대강당에서 '제8회 강북구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열고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강북구 보건소는 모유수유아 선발과 더불어 퀴즈응모, 귀여운 아기사진 발표회 등 즐거운 레크레이션 행사 및 비만 측정 및 운동 상담, 이유식 상담, 영유아건강검진 상담 등 임산부들을 위한 부대행사를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한마당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대회는 강북구에 거주하는 생후 4~12개월(2011.08.30~2012.04.30)의 건강한 모유수유 아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5일부터 8월10일까지 선착순 100명만 접수를 받는다. 다문화가정의 경우 생후 24개월 미만 아이면 참여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보건소 건강증진과(901-7672)로 전화접수 후, 일반아기는 지정된 소아과 병원에서, 다문화가정 아기는 보건소 1층 영아실을 내소해 서류접수와 1차 신체검진을 받으면 된다. 서류접수시 아기사진(10cm×10cm)과 주민등록등본을 구비해야 되며 아기 사진은 포토제닉상 선발에 활용된다.
대회는 오는 8월30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심사와 부대행사, 모유수유 성공 수기상 낭송, 시상의 순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소아과전문의와 모유수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신체측정, 발달검사, 모자상호간 애착 정도, 여성암정기검진 지식이행 테스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참가자 중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4명, 장려상 및 다문화가족 참가상 20명, 모유수유수기상 3명, 포토제닉상 3명을 선발하며 수상자에게는 협찬사에서 준비하는 기념메달과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모유수유아기와 가족들은 축제 한마당에 꼭 참여 하셔서 아기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고 푸짐한 상품도 받아가시라”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는 모유수유클리닉, 모유수유 동아리운영, 성공수기상 모집, 모유수유교육 등 모유수유율 향상을 위한 노력을 펼쳐온 결과 작년 한해 강북구 총 출생아 2,629명 중 6개월 모유수유율이 68.83%, 12개월 모유수유율이 54.83%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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