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서울대, 5기 프로그램 운영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7-24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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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자 배출요람 '영재교육원'
[시민일보]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4일 지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5기 서울대학교 관악영재교육원' 운영에 들어갔다.

5기 영재교육원의 교육기간은 24일부터 내년 1월11일까지이며, 수강생들은 총 100시간의 과학 영재 교육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5개 교과목의 이론수업과 실험수업, ALM 교육(영재를 위한 자율학습자 모형에 기반한 프로그램), 창의?인성 여름캠프, 토론회 등이다.

제5기 수강생은 총 125명이며, 지역내 중학교 학교장과 담당교사가 추천한 학생 중 적성검사 및 서울대 교수진들의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구는 지난 2008년 서울대학교 공동으로 관악영재교육원을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총 17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2010년과 2011년에는 교육원생 17명이 한국학력평가연구원 등에서 실시한 각종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개원 당시 기초반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심화반, 사사(私師)반을 확대 개설해 이번 제5기 교육과정에는 기초반 3개, 심화반 3개, 사사반 5개로 총 11개반을 운영한다.

한편 구는 지난 23일 5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기도 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영재교육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각자가 가진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고 꾸준히 발전시켜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큰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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