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신화/뉴시스】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시리아 난민들의 이라크 수용을 승인했다고 국영 TV가 23일 보도했다.
국영 이라크 TV는 "누리 알 말리키 총리가 이라크군과 경찰, 이라크 적신월사에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이고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20일 이라크 정부는 이라크 보안상황과 시설 미비 등으로 시리아 난민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알리 다바그 정부 대변인은 "국경이 사막지역에 위치해 있어 보안상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시리아 난민을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라크는 17일 시리아 폭력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어 시리아에 거주하고 있는 이라크인들에게 귀국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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